목록여름 (8)
[ 담배와 커피™ ]
- 반월성 & 동부 사적지의 여름 | 경주 - 여기 언젠가, 지난 겨울에 하얀 눈을 밟으며 걸었었는데... 어느새 여름,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지나간 추억을 더듬어 보게 되네요.♡ 지금 경주에는 연꽃과 해바라기가 한창 예쁩니다. 살펴보니 8월에는 코스모스 꽃단지에도 꽃이 가득할것 같아요. 머리를 가득 채우는 저 소리, 충만을 이내 견디지 못하는 나는 다시 하늘을 본다. 소리는 풀잎 뒤에서가 아니라 내 마음 갈피에서 나는 것 같다. 풀잎을 쓰다듬으니 소리는 온데간데 없다. 내 안에 있지만 또한 어디에 있는지 모를 것들이여. 사라진 그 소리에 잠시 기대어 앉아 있을 뿐. - 소리에 기대어 中에서 | 나희덕 -
연꽃으로 더욱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나의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은 어느때였던가 생각해 보게 되네요. -------------------------- 행복한 한주일 맞이 하세요. ♡ 대낮에도 밝아 있는 저 등불 하나. 기억하고 간직하길. - 연꽃 | 이외수 -
2012 티스토리 탁상 달력 사진공모전, 렌즈로 담은 일년 - 여름 티스토리에 입주한 사진 블로거로서, 달력사진 공모전 참여에 의미를 두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지난 여름사진을 몇장 골라 보았습니다. (주) 이미 블로그에 공개된 사진이라,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서 댓글은 달수 없도록 댓글창을 닫았습니다. ※ 이 글의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
한때는 내가 무척 사랑하던 도시. 낮에도 형광등을 켜지 않으면, 책을 읽을수 없는 그곳에 마침표를 찍고 훌쩍 떠난지가 벌써 8년.... 치열했지만 열정을 바처서 열심히 살았던 그곳이 어젯밤 꿈에 나타났습니다. 이제는 추억만 낙엽처럼 뒹굴고 있을 그곳이, 내심 가끔은 그리웠었던것 같습니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살다보면 무슨일이든 쉼표를 찍어야할때도 있고, 마침표를 찍어야할때도 있습니다. 다 끝났다고 생각되는일에도 쉼표를 찍는 사람은, 선뜻 마침표를 찍었다가 두고두고 후회할일이 생길것이 두렵기 때문이고... 쉼표를 찍어야할 때 마침표를 찍는사람은, 스스로 받을 상처가 두려워 미리 마침표를 찍고 빨리 잊어버리고저 하는 욕구가 강한... 마음이 약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앞으로 살면서... ..
@ 2010. 04. Vietnam 감성Blog 담배와 커피™ - 나 : 할아버지, 많이 더우시죠? - 할아버지 : 베트남은 원래부터 많이 더워~~ - 나 : 더위는 어떻게 이겨내세요? - 할아버지 : 나 처럼 옷을 다 벗으면 시원해 ~~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것은 더위를 이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습니다... ♥ 붕따우 혼바섬 [ HON BA TEMPLE ] 여행정보 이 사원은 바다신을 섬기는 곳이다. 육지로부터 거리가 약 20미터 정도 떨어저 있으며, 밀물과 썰물로 인해 바닷물이 나가면 바닷길이 열려 섬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벌써부터 분수대의 아이들이 부러운 계절입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여름인데도, 참을수 없는 더위가 느껴지는군요. 어쩌면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은, 차라리 여름을 제대로 즐기는것이 해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 Plus page | 내 마음의 책갈피 - 더 보시려면 클릭 ↙ ] 자연의 봄은 어김없이 오지만, 삶의 봄은 만들어야 오는것 입니다. - 세상사는 이야기 | 나무생각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숙면을 하면 3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면 6년을, 그리고 스트레스를 줄이면 32년을 더 살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키스는 여성의 면역력을 높이고, 치아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새로운 한주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스트레스는 멀리하시고, 사랑을 곁에두고 가까이 하시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모든게 사라진다 해도 단 하나 남는것이 있습니다. 죽는날까지 잊혀지지않는 이름 하나가 가슴에 남아 있다면 당신의 일생은 행복 합니다. - 사라지는 모든것들 | V.C.앤드류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