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봄 (36)
[ 담배와 커피™ ]
@ 경주 정강왕릉 감성Blog 담배와 커피™ 1년을 기다려온 숲에 그 꽃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곧 따뜻한 봄햇살 아래 많은꽃들이 활짝 꽃망울을 터트리겠죠? 아마도 이번 주말부터는 푸른빛 고운 소나무숲에서 예쁘게 피어오른 진달래꽃을 마음껏 사진으로 담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진달래는 잎보다 꽃을 먼저 피우는 식물로 두견화 또는 참꽃이라고도 부르더군요. 꽃말은 사랑의 희열, 신념, 청렴, 절제 랍니다.... ♥ [ Plus page | 내 마음의 책갈피 - 더 보시려면 클릭 ↙ ] 봄은 어디서나 아름답습니다. 동양에서도 아름답고, 서양에서도 아름답고, 봄은 소생의 계절, 성장의 계절입니다. 생명이 약동하며 탄생, 아니 부활하는 계절입니다. - 5월에 생각나는것들 | 이기영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그래요, 유난히도 긴 겨울을 건너서 결국은 이렇게 발밑까지 봄이 오는것을, 그렇게 안달하며 한발이라도 빨리 봄을 만나고자 하였나봅니다. 따뜻한 봄햇살 아래 활짝 꽃망울을 터트리는 모습은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듯 하고, 수줍은 봄꽃의 다소곳한 모습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화사한 그 꽃들의 유혹에 빠져보세요. 바람에 흩날리는 화려한 꽃잎이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 [ Plus page | 내 마음의 책갈피 - 더 보시려면 클릭 ↙ ] 자기안에 숨어있는 행복을 다시 한번 끌어내기위해 노력하세요. 그리고 자기주위에 아직 남아있는 모든 아름다움을 생각하세요. 그러면 행복은 금방 당신곁에 찾아올거예요. - 안네의 일기 | 안네 프랑크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봄의 이름은 꽃이다. 눈부신 햇살에 파릇한 생명들이 기지개를 펴고, 꽃은 벌써부터 아우성이다. 봄마중, 꽃마중... 설레임으로 창밖의 파릇한 세상을 엿보다 꽃을 만지고 향기에 취한다. 봄의 촉감은 꽃을 만지면 알수 있고, 봄의 체취는 향기에 취해보면 알수 있다. 꽃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아무리 세상에 햇빛이 가득해도 마음안에 햇빛이 가득하지 않으면 아직도 봄은 오지 않은것이다. 아직도 겨울은 끝나지 않은것이다. - 봄 | 이외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