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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봄이 왔나 싶더니, 어느새 온 사방이 꽃 천지다. 꽃들 앞에서 나는 나에게 묻는다. 너는 개나리처럼, 명랑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너는 벚꽃처럼, 말없이 작고 예쁜 것의 소중함을 아는가? 너는 진달래처럼, 불타는 연정(戀情) 하나 마음속에 품었는가? 너는 목련처럼, 순수한 생명의 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가. - 꽃들 앞에서 | 정연복 -
2013 티스토리 사진공모전, 사진으로 그리는 한해 - 봄 티스토리에 입주한 사진 블로거로서, 부족한 사진이지만, 사진 공모전 동참에 의미를 두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몇장 골라 보았습니다. (주) 이미 블로그에 공개된 사진이라, 정기 포스팅이 없는 주말을 이용해서 발행하고,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서 댓글은 달수 없도록 댓글창을 닫았습니다. 편하게 감상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화사했던 봄날의 아름다움도 서서히 물러가고, 어느덧 자연은 초록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네요. 오늘은 지난 4월에 담았던 이런저런 사진들을 몇장 순서없이 올려 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 봄날, 내 마음의 스케치북 ▲ 꽃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무거운 짐을 실은 차를 보고 내 무거운 어깨가 느껴저서 담았던 사진 ▲ 여행 + 커피 + 사랑 ▲ 산사로 가는 길 - 추억의 노란 택시 ▲ 틀림없이 연인인데, 너무 멀게 느껴젔던 두사람의 거리 ▲ 반지가 있다 - 누가, 왜, 이곳에 반지를 던젔을까...영원히 변할것 같지 않던 사랑이 변한건가?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고 묻는 상우에게 은수가 그저 "헤어져" 라고 단호하게 말하던 영화 "봄날은 간다"가 생각 났던 날. ▲ ..
봄이 왔나 싶더니, 어느새 온 사방이 꽃 천지다. 꽃들 앞에서 나는 나에게 묻는다. 너는 개나리처럼, 명랑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너는 벚꽃처럼, 말없이 작고 예쁜 것의 소중함을 아는가? 너는 진달래처럼, 불타는 연정(戀情) 하나 마음속에 품었는가? 너는 목련처럼, 순수한 생명의 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가. - 꽃들 앞에서 | 정연복 -
꽃은 나무에만 피지 않는다 그리움 있는 가슴에도 꽃은 피나니, 향기 피나니. 저마다 사랑 하나씩 묻고 사는 세상 네가 그리운 날은 촛불을 켜고 흔들리는 소식이라도 전하고 싶다. - 편지 중 에서 | 안숙현 - [ Plus page | 커피 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사람이든, 식물이든, 물건이든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와 각도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추하게 보이기도 하며, 날카롭거나 부드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무 한 그루도 보기에 좋은 위치와 각도를 잡아 심는데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 그 사람에게도 좋은 점이 있을 텐데, 그것은 찾아 보지 않고 자기가 보고 싶은 방향, 시각으로만 바라보면서 미워하거나 무시합니다..
고운 바람이 불어 와, 내 눈을 간지럽히고 지나간다. 봄이 온단다 그 향기로운 말, 눈을 감으니 더 반가웁다. 고운 마음 벌써 달려 나가, 활짝 피어 날 준비한다. 봄비가 와도 좋겠네, 우리 비를 맞고 걸어보는 추억이게... 해가 나도 좋겠네, 우리 눈부시게 아름다운 꿈을 꿀테니... - 봄이 온단다 | Daum가사 - 꽃샘추위속에서 어렵게 만난 너를 보면, 처음이라는 그 의미가 소중하게 느껴저... 앞으로 더 예쁜 꽃을 만날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너를 잊지는 않을께.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사람은 누구에게나 마음의 정원이 있다. 그 정원에 지금 무엇이 심겨저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마음만 있다면 풀 한포기만으로도 아름다울수 있는게 우리의 인생이다. -..
요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까운 계곡에는 갯버들이 피기 시작해 봄기운을 선사하고 있더군요. 계곡의 물소리는 정겨웠고. 물가에 갯버들이 피어 있는 것을 보니 성큼 다가온 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안내] 오늘부터 RSS 발행은 전체공개에서 일부공개로 바꾸고, 믹시 발행을 중단 합니다. 믹시人 으로 등록하신 265분께 부득이 불편을 드리는점. 죄송합니다.
2012 티스토리 탁상 달력 사진공모전, 렌즈로 담은 일년 - 봄 티스토리에 입주한 사진 블로거로서, 부족한 사진이지만, 티스토리에서 진행중인 달력사진 공모전 참여에 의미를 두고 잊지못할 순간들을 떠올려 보면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사진을 몇장 골라 보았습니다. (주) 이미 블로그에 공개된 사진이라,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서 댓글은 달수 없도록 댓글창을 닫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 이 글의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