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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오늘도 아침 바다를 만나 하루의 꿈과 희망을 배운다. 그간 살면서 꿈을 버리기도 하고 새로운 꿈이 생겨나기도 하였지만... 바다의 새아침을 만나면서부터 진정한 꿈과 희망을 배웠다. 이른아침. 홀로 바다에 나가보면, 생각속의 그것이 무엇이든 보고, 듣고, 깊숙히 느끼게 된다.... ♥ [ PASTAEL MUSIC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또 다른 시작은 모든게 끝났다고 생각될때 펼처진다. - 루이스 라모르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오랜세월 서울에 살때는 바다를 무척 동경하였었다. 지방에 내려와 지금도 처음 가보는길의 모퉁이를 돌때마다 나타나는 풍경은 가슴을 설레이게 하여서 그 느낌은 오래 간직 되기도 하지만, 이제는 바다풍경이 낮설지 않다. 언젠가 서울에서부터 밤새 차를 달려 멀리 떠나왔던곳들이 지금은 지척에 있고 내가 자주 찾는곳이 되었다. 바다...그리고 바다 사람들. 도시사람들 처럼 편하고 안락함은 멀리 있지만, 바다 사람들은 일상의 불편함과 고단함도 불평없이 생각이 넉넉하고, 비록, 거칠지만 순수하고 소박한 미소띈 얼굴을 보며 마음마저 여유로운 느낌을 받곤하여, 마주보던 내 마음이 오히려 미안해진다....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누군가에게 그날을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오늘 아무리 큰 절망이 기다리고 있다해도 피하지 않겠다. 용기는 도전을 위해 존재하는것이고 지금은 행복한 마음의 여백을 갖는일, 다가올 즐거운 순간을 기다리는 여유가 곧 나의 행복이다.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귓전에 속삭이는 좋은생각 하나가 하루의 새 아침을 아름답게 한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소중한것은, 보다 깊은 내면에 담겨저 있는 마음이다. 그 마음은 가슴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만이 느낄수 있으며, 작은것에도 움직여지는 섬세한 마음이다. ♥ ♥ ♥ [ PASTAEL MUSIC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소금이 바다의 상처라는걸 아는사람은 많지 않다. 소금이 바다의 아픔이란걸 아는사람은 많지 않다. 세상의 모든식탁위에서 흰눈처럼 소금이 떨어저 내릴때 그것이 바다의 눈물이란걸 아는사람은 많지 않다. 그 눈물이 있어 이 세상의 모든것이 맛을 낸다는것을. - 류시화 | 소금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이미 오늘은 시작되었고, 오늘은 완전히 새로운것이다. 월요일, 비록 힘들지만, "희망"의 이름으로 내 인생의 꿈을 키우는 하루의 아침을 다시 연다. ♥ ♥ ♥ [ PASTAEL MUSIC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어머니께서 비를 흠뻑 맞고 집에 오셨다. 깜짝 놀라 맞으니 손에 우산이 들려저 있지 않은가. 어머니는 빙그레 웃으시며 접어진 우산속에서 종이싼 것을 먹어보라며 내 미신다...그것은 떡이었다. 비에 젖지않게 그것을 우산으로 가리고 당신은 비를 흠뻑 맞고 오신 것이다. - 정채봉 | 신은 모든곳에 있을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 중에서--
감성Blog 담배와 커피™ 밀어내고 또 밀어내도 하얀 거품의 파도를 타고 되돌아오는 바다의 추억. ♥ 바다는 그리움 ♥ ♥ ♥ ♥ [ PASTAEL MUSIC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어머니는, 당신 생명의 조각을 한조각씩 떼어 자식을 키운다고 한다. 나의 몸속에는 금빛 찬란한 어머니가 들어있어 영원한 안식처가 되고 있다. ♥ 아무말 하지않고 가만히, 그냥, 어머니를 두손과 마음으로 안아 보고 싶은 어버이날 ♥ ♥ ♥ ♥ [ PASTAEL MUS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