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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다름 아니오라, 멋진 공연사진을 담을수 있는 좋은기회가 있어서 안내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정동극장 경주문화사업부에서, 현재 공연중인 “미소2” 전과정을 카메라로 담을수 있는 포토데이 이벤트가 공지 되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요즘 공연은 사전허가를 받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수준높은 공연사진을 담을 기회가 없습니다만, 이런기회에, 화려한 조명과 최고의 무대시설에서 펼처지는 전문 예술인들의 눈부신 공연을 보시면서 공연의 감동을 직접 사진으로 담아내는것도 의미가 있을것이라 생각 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 일 시 : 2011년 9월 30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 9시 00분 □ 장 소 :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 □ 참가부문 : 포토(사진촬영) 정동극장 경주브랜드 공..
-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저는 오늘 근무가 끝나면 서울집을 향해 출발 합니다. 풍성한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 나누는,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웃여러분 모두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추석명절 맞으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고향길 잘 다녀오세요. ♥ ※ 오늘은 조금이라도 수고를 덜어드리기위해서 댓글창을 닫고, 댓글도 함께 쉽니다.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성Blog 담배와 커피™1. 배포수량 : 20장 2. 신청 양식 초대장이 필요한 이유 [ 간략히 작성 ] 메일주소 3.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비밀글로 신청하여 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4. 특히 사진블로그를 만드실분, 환영 합니다.
- 잠시 집 비웁니다. - 감성Blog 담배와 커피™ 북적이는건 딱 질색인데, 전국 어딜 가봐도 조용한곳 찾기가 쉽지 않은... 이때에 휴가가 잡혔네요. 그래도 모처럼 얻은 귀한 시간이니, 기분과 생각에 따라 잠깐씩이라도 여기저기 움직여 보려 합니다. 자고 싶을때 자고, 먹고 싶을때 먹고, 컴퓨터는 멀리하고 자연을 벗삼아 다니다가... 저는 8월 5일(금요일)에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휴가 인사글이라서 댓글창을 닫았습니다.
반사렌즈를 아시나요? 반사렌즈는 수동촛점만 지원되는 렌즈로서, 다른 렌즈들과는 달리 노출조절을 조리개가 아닌 셔터스피드등을 이용하여 조절 해주어야 하지만 아웃 포커스(out of focus)되어지는 부분(흔히 bokeh라고 하지요)이 독특하게 도넛형태의 예쁜 고리모양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지요. 초망원렌즈라 볼수 있음에도 가격이 매우 저렴하여 불편한 점을 감수하고서라도, 사용해 볼만한 렌즈로 생각되었으며 처음사용이라 적응하는데, 좀 시간이 걸렸지만 정적인 사물을 찍는 용도로는 충분히 좋은렌즈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더구나 우리 국산렌즈로 사진을 담아보니 자부심도 생기더군요. 반사렌즈를 구입하여, 지금 한창 예쁜꽃이 피고 있는 경주 안압지 연꽃단지의 연꽃사진을 담아서 올려 봅니다. 처음이라 솜씨가 많이 서툴..
풍경사진은 그날의 날씨와 밀접한 관계가 있지요. 그럼에도 기상은 내맘대로 변해주지도 않을뿐더러 특히 장마철에는 예측이 어렵습니다. 흐린하늘 때문에, 여행지에서 밋밋한 풍경사진만 담길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즘에는 포토샵등의 후보정 프로그램이 있어서 이런 필터가 많이 사용되지는 않지만 그라데이션 컬러필터를 사용해서 해운대 풍경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어떻게보면 사진이 조금 억지스럽고 부자연스러운면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만, 주광을 인공광처럼 표현하고 싶을 때 등, 그라데이션 컬러필터는 나름 잘 사용하면 괜찮은 느낌의 사진이 담기기도 하지요. 가끔은 그림을 그려가듯이 이런 사진놀이도 재미있습니다. 가볍게 감상해 보세요 ♥ Colour Filters(컬러필터) 사용 예시 - 흑백사진에서 컨트라스트를 강조시키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계절은 봄이지만 마음이 무거워서... 아주 잠깐동안, 휴가를 떠납니다. 혜안을 가지지못해서 항상 서툴게 살고 있지만, 그동안 참 많은 선택을 하면서 살아온것 같습니다. 본인이 원하든, 원치않든, 선택을 해야하는 경우가 꼭 다가오더군요. 그래도 후회없는 선택을 위해서는 두번, 세번, 생각하고 고민하며, 좋은 결론을 내려보려고 노력은 해야겠지요. 최선이 아니면 차선의 선택이라도 해야하기에... 해답을 얻기 위해서 깊이 생각해보고 돌아오겠습니다. ♥ 이번 글은 댓글 불가로 포스팅 되었으며, 다음 포스팅은 2011년 3월 29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