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봄, 새로운 생명을 만나다 본문

바람기억/REMEMBER

봄, 새로운 생명을 만나다

skypark박상순 2011. 3. 21. 07:31


해마다 봄이 되면... 어린 시절 그분의 말씀
항상 봄처럼 꿈을 지녀라.

보이는 곳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명을 생명답게 키우는 꿈. 
나뭇가지에서, 물 위에서, 둑에서 솟는 대지의 눈. 항상 봄처럼 새로워라.
- 해마다 봄이되면 中에서 | 조병화 -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라고 하죠?
새로운 생명의 탄생... 파릇파릇 우리곁으로 다시 돌아온 봄을 느껴 보세요.



어느새 우리곁에 다시 돌아와 나뭇가지끝에서 꽃을 다시 피우고 있는... 개나리 -



화사한 미소를 띠며... 한송이, 두송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산수유 -



만물이 새롭게 소생하는 봄...  앙상한 가지에서 새로운 생명이 돋아나고
파릇파릇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며... 봄은 모든 생명체에 기운을 불어넣어줍니다
.


봄은 희망이죠... 긴 겨울을 훌훌~ 벗어버리고  봄의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가벼워지고,
봄빛에 새로운 생명이 꿈틀거리는 모습을 지켜보니, 가슴속 두근거림이 느껴집니다.
시인의 말처럼... 이제 새로운 꿈, 새로운 마음으로 새봄을 맞이할때인듯 싶습니다.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