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봄의 전령, 매화꽃의 유혹 본문
그래요... 유난히도 긴 겨울을 건너서 결국은 이렇게 발밑까지 봄이 오는것을,
그렇게 안달하며 한발이라도 빨리 봄을 만나고자 하였나봅니다.
그렇게 안달하며 한발이라도 빨리 봄을 만나고자 하였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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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가진걸 다 버리고 앙상한 알몸으로 견디는 그 초연함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해마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그 한결같음에서, 평생 같은 자리에서 살아야하는 애꿎은 숙명을 받아들이는 그 의연함에서, 그리고 이땅의 모든 생명체와 더불어 살아가려는 그 마음 씀씀이에서 나는 내가 정말 알아야할 삶의 가치를 배운것이다. -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 우종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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