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쉼표와 마침표, 가끔은 그리운 도시... 본문
한때는 내가 무척 사랑하던 도시.
낮에도 형광등을 켜지 않으면, 책을 읽을수 없는 그곳에 마침표를 찍고 훌쩍 떠난지가 벌써 8년....
치열했지만 열정을 바처서 열심히 살았던 그곳이 어젯밤 꿈에 나타났습니다.
이제는 추억만 낙엽처럼 뒹굴고 있을 그곳이, 내심 가끔은 그리웠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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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민 VS 무관심 - 인간은 지대한 연민의 감정을 가질수도 있고, 지독한 무관심을 보여줄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의 역량대로 연민의 감정을 키우고 무관심한 태도로 버리려고 한다. - 노먼 커즌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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