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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억/MONOLOG

흐린 바닷가의 동심

skypark박상순 2010. 9. 15. 07:24



[ PASTAEL MUSIC ]

찰칵, 사진을 담지못하고 
한참동안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먼 발치에서 그냥 보고만 있었습니다. 


소리까지 들리지는 않았지만, 그들의 작은 몸짓 하나만으로도 동심은 아름답기만 하더군요.
가끔씩 바다로 떨어지는 빗방울은 나만 느낄뿐, 
아이들에게 오늘의 날씨는 상관없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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