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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억/MONOLOG

검은밤에 물들다

skypark박상순 2009. 7. 2. 01:48




감성Blog [ 담배와 커피™ ] 아무래도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말이 맞는가 보다.
속내를 알아줄듯하던 창밖의 가로등 불빛도 깊은밤을 견디지 못하고 이내 꺼저버린다.
결국 나는 이렇게 검은밤에 물들어 까맣게 타들어 가는것인가. ~~~ RED의 열정도 빛이 없는 밤에는 숨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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