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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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나무는 뙤약볕에도 견디고, 한겨울엔 한달 가까이 눈을 덮어 쓰고도 앙증맞게 버티고 사는걸 봅니다. 얼마나 덥게 얼마나 춥게 살수 있나, 곧 얼마나 폭 넓게 살수 있나, 그래서 멋지게 크는구나 그놈 보면서 느껴요, 춥고 덥게 살아야겠구나 하는걸. - 전우익 | "사람이 뭔데"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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