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어느 가을 날... 본문
11월의 첫날 이네요.
사람도 자연도 아름다운 가을 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이 있다면
가슴으로 당신을 부르고 싶습니다.
살면서 마음 밭에 꼭꼭 새겨야 할 사람이라면
가을 끝에서 당신을 마음껏 그리고 싶습니다.
한 계절 스쳐 지나쳐 가야 할 사람이 아니라면
잠시 잠깐 머무르다 갈 사랑이 아니라면...
- 가을에 부르고 싶은 이름 中에서 | 김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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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은... 억지부리지 않아도 하늘에 절로 피는 노을 빛. 나를 내어주려고 내가 타오르는 빛. 고맙습니다라는 말은... 언제나 부담없는 푸르른 소나무 빛. 나를 키우려고 내가 싱그러워지는 빛. - 말의 빛 | 이해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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