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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DIARY

울산 태화강대공원, 꽃양귀비...

skypark박상순 2013. 5. 30. 06:30

 

꽃말 : 약한 사랑, 덧없는 사랑...

나를 사랑했던 사람이 떠난, 훗날에 나를 찾아왔을때
나는 그를 다시 보지 않았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낸, 훗날에 내가 그 사람을 찾아갔을때는
그사람이 나를 다시 보지 않았다.
미련은 결국 상처가 될 뿐, 사랑은 돌이킬수 없는것이었다.♡


 

보내고 쉽게 잊혀지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그리워지는 사람일까요

 

보내고 죽도록 미워지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사랑하게 되는 사람일까요

 

보내고 아무 미련 남지 않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이면 당신은, 보내고 더욱 눈물나게 하는 사람인가요.
- 왜 하필 당신은 | 유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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