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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겨울, 빈 들녘에서...
겨울, 빈 들녘에서 찬바람의 자유로움을 느끼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2010년 또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렇듯 빈손이네요. 그래도 스스로 만족하니 저는 괜찮습니다.... 때로는 사는게 이토록 쓸쓸한건지, 기댈곳 하나가 없는듯이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만 정직한 겨울, 빈 들녘처럼 내어 줄 때를 알고, 욕심과 경쟁하지 않고 욕심을 강요하지 않으며, 비록 허전하여 외로울지라도, 앞으로 더욱 자유롭고 싶습니다. 이제 올해 남은 시간은 새해맞이를 위하여 차분하게 보내야겠죠? 마지막 한주일 따듯하게 보내세요.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희망은 절대로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다만 당신이 희망을 버릴뿐이지. - 망가진날들 | 리처드 브리크너 -
바람기억/REMEMBER
2010. 12. 27.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