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한해를 보내면서 (1)
[ 담배와 커피™ ]
나무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오늘이 12월 21일, 이제 금년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무는 내가 보지 않는 잠깐사이에 모두 벗어버리고, 이미 마음을 비웠더군요. 한해를 보내면서 저도 나무처럼 불편한 마음의 짐은 한순간에 훌훌 벗어버리고, 좋은 기억만 간직하고 싶은데... 그럼에도 제 마음을 스스로 다스리는것이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이제 남은건 마지막 자존심 하나밖에 없는데도 말입니다....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 연민 VS 무관심 - 인간은 지대한 연민의 감정을 가질수도 있고, 지독한 무관심을 보여줄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의 역량대로 연민의 감정을 키우고 무관심한 태도로 버리려고 한다. - 노먼 커즌스 -
바람기억/REMEMBER
2009. 12. 21.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