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시작 - 벌써부터 숲에는 초록의 빛 잔치로 후끈하다. ▲ 어른이 되어서도 꽃반지, 꽃팔찌 만들어 보던 시절이 있었는데... ▲ 기억 - 그날의 기분이 사진속에 있다. ▲ 이제는 보는 바다가 아니라, 바다를 즐겨야 할때... ▲ 가자미 - 빛을 보다. ▲ 모과나무 - 나이가 많은 나무를 보면 저절로 보면 겸손해진다. ▼ 할아버지 농악단 - 더위에 농악소리도 힘이 없어 흥겹지 않더니 역시 사진도 감흥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