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삭임 ] CHITTAGONG , BANGLADESH 덩그러니 남겨지니 두렵지만 낯선시간, 그대 침묵의 끝자락에도 희망이라는게 숨어있겠지 살다보면 좋은날이 올거야 그래, 그렇게 믿는거야 비록, 아프지만 지금 이 시간을 견뎌야지 담담하게 상처를 다독이면서 그런 다음에 손을 높이 흔드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