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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봄, 호수의 서정
감성Blog 담배와 커피™ 봄이오는 호숫가의 버들가지는 가지런히 빗질을 하고, 벌써 초록의 옷을 입고 있네요. 바람에 몸을 맡긴 버들가지의 모습은 한없이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버들은 세찬 바람에도 꺾이지 않고, 차분하여 엉클어지지도 않더군요. 호숫가 작은언덕에 앉아서 조용히 햇살 출렁이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봄이 어느때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 [ Plus page | 내 마음의 책갈피 - 더 보시려면 클릭 ↙ ] 남에게 친절하고 관대한것이 내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는 길이다. 남을 행복하게 할수 있는 사람만이 또한 행복을 얻는다. - 풍경 | 원성 -
바람기억/REMEMBER
2010. 3. 30.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