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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이제 겨울은 지루하고 봄이 기다려 지네요. 봄 꽃들도 보고 싶구요. 오늘은... 일상의 흔적들을 돌아보며, 일기장 처럼 여기에 기록을 남겨 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설날, 교촌 한옥마을 - 실향민 처럼 갈곳이 없어서 방황하다가 민속공연 관람 ▲ 경주 폭설 -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서 2일간 출근을 못했네요. ▲ 정월 대보름 축제 (경북 청도) - 달집 태우기. ▲ 정월 대보름 축제 (경북 청도) - 보름달은 안 떳지만 소원은 빌었어요. ▼ 기다려 지는 봄 소식
지난 가을의 흔적을 돌아보며, 사진 몇장을 골라 보았습니다.♡ ▲ 가을은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어쩌면, 깡패같은 겨울에게 타살되었을지도 모른다는... ▲ 벌써 아득한 가을. ▲ 아무말도 할수 없었던 어느 날. 안개 아침. ▲ 또 그리운 자작나무숲의 가을. ▲ 앞에서 저벅저벅 다가오는 사랑, 뒤에서 은근히 다가오는 사랑. 가을안에서는 모두가 사랑이고 인연이다. ▲ 가을을 즐기는 방법은 참으로 다양하다.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 [ 담배와 커피™ ] 좋은아침, 좋은생각 - 희망이란 삶에 의미가 있는것이라고 믿는것이다. - 단순한 기쁨 | 아베 피에르 -
여행, 결혼식, 파란하늘, 하얀구름, 운동회, 단풍, 축제, 소풍, 홍시, 농부, 산사, 코스모스, 커피, 천고마비, 야구, 추수, 허수아비, 책갈피, 추억, 바람, 등산, 고추잠자리, 사랑, 이별, 국화, 귀뚜라미, 남자의 계절, 낙엽의 속삭임, 낙엽 밟는 소리, 노을, 고독, 그리움, 쓸쓸함... 사람들이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은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외톨이로 여겨지는 것'이다. 당신은 혼자 있어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 혼자 있지 못해서 외로운 것이다. 루소는 '사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사는 것보다 훨씬 덜 힘들다'고 말했다. 외로움은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가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있을 때 엄습한다. - 마리엘라 자르토리우스 | 고독이 나를 위로한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