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바람기억 (981)
[ 담배와 커피™ ]
갈매기 섬
비우고 비워내도 결코 가벼워지지않는 내 인생의 무게 중후한 노년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새로운 각오로 세상의 아침을 다시 맞는다
바람기억/MONOLOG
2008. 5. 21. 11:55
꽃... 바람
바람이 왔다 아픔없이 피는꽃 어디 있으랴 그대 울지마라 흔들어주마 선채로 시름겨운 너를 흔들어주마 . . . 바람이 분다
바람기억/REMEMBER
2008. 5. 21. 11:17
오늘은 선물
저물어 가는 인생 기대고 싶은 하루 오늘도 기록의 마디를 밟고 서 있다 오늘은 선물이다 보는대로 느끼는대로 고마운 하루를 보낸다
바람기억/REMEMBER
2008. 5. 21. 11:04
꿈꾸는 나무
꽃이 없는 나무 그러나 꿈이 있는 나무 내가 나를 떠나 살수 없듯이 너의 일관됨을 누가 막을수 있을까 낮은 숨결이 차마 미안하다 바람이 찬 이마를 쓰다듬다
바람기억/REMEMBER
2008. 5. 21. 10:51
창(窓)
나의 마음 안에 너 하나만을 맞이하는 窓이 있다 슬픈만큼 아파하고 기다린 만큼 지처 있을때 네가 견뎌 온 슬픔을 네가 견뎌 갈 아픈 내일을 모두 대신 할 나의 마음 안의 窓
바람기억/REMEMBER
2008. 5. 21.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