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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불면의 밤
감성Blog 담배와 커피™생각은 서너걸음 앞서가고 뒤따르며 젖은 몸으로 밤길을 걸어가고 있다. 실로 대단할것 없는 삶이지만 오늘, 또,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다.
바람기억/MONOLOG
2009. 2. 4. 00:12
갈매기 섬
비우고 비워내도 결코 가벼워지지않는 내 인생의 무게 중후한 노년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새로운 각오로 세상의 아침을 다시 맞는다
바람기억/MONOLOG
2008. 5. 21. 11:55
The Man
잎 지지 않는 나무 없듯 꽃 지지 않는 나무 없듯 누구는 모질게 떠나고 누구는 아프게 배웅을 하고 그 길이 끝나는 곳에 모든 삶의 이야기들을 마시고 나면 그 날의 시작이 빈잔으로 견디고 있다.
바람기억/MONOLOG
2008. 5. 20. 16:42
들꽃
때로는 노닐다 가는 구름이 되련다 산 중턱을 오르다 숨 한번 고르고 들꽃에 취해 감은눈 뜨지 않은채 산 허리를 기대어 한바탕 꿈처럼 노닐다 가는 구름 이 되련다
바람기억/MONOLOG
2008. 5. 20. 14:02
친구
참 많은 친구들을 잊고 살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바람기억/MONOLOG
2008. 5. 20.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