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상 斷想 ] 오늘따라 내 눈 앞에 풍경들이 편안하지 않다 저 사람들은 무엇에 의지하며 어떻게 사는것일까 세상은 내가 어떻게 살든 관심조차 없겠지만 그저 바램은 단명(短命) 해도 좋으니 아프지만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