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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The Man
잎 지지 않는 나무 없듯 꽃 지지 않는 나무 없듯 누구는 모질게 떠나고 누구는 아프게 배웅을 하고 그 길이 끝나는 곳에 모든 삶의 이야기들을 마시고 나면 그 날의 시작이 빈잔으로 견디고 있다.
바람기억/MONOLOG
2008. 5. 20.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