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파도의 시간 (9) - 삼척 신남항, 해신당 공원 #3-2 본문
높은 파도는 운해가 되고, 크고 작은 바위들은 산이 되어
신비로운 몽환의 풍경을 보여주는곳,
그 바다... 삼척 신남항, 해신당 공원 입니다.♥
살아 있다는 것은, 파도처럼 끝없이 몸을 뒤집는 것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기 위해 몸을 뒤집을 때마다
악기처럼 리듬이 태어나는 것이다.
- 살아 있다는 것은 중에서 | 문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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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 12월의 시 | 이해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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