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바람에 춤을 추는... 황금빛 보리밭 풍경 본문
청순하고 푸르기만했던 보리밭은 어느덧 황금물결입니다.
사각거리며 손짓하는 보리밭에 마음이 이끌려 살펴보면, 그 찰랑거림을 느낄수 있죠.
솔솔~~ 바람에 엎치락 뒤치락 춤을 추는 보리밭 풍경...
바람이 길을 만들면, 기다렸다는듯이 몸을 맡기고 황금빛 물결을 이루는
성숙한 결실이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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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빨리 흐른다. 특히 행복한 시간은 아무도 붙잡을 새 없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 아주 오래된 농담 | 박완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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