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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중, 손톱보다 작은 들꽃들이 모여사는곳... 본문

PHOTO SERIES/I MY ME STYLE

봄마중, 손톱보다 작은 들꽃들이 모여사는곳...

skypark박상순 2011. 4. 11. 06:41



[ PASTAEL MUSIC ]

 작은 요정들이 살고 있을것 같은 곳,
손톱보다 작은 들꽃들이 모여 사는 신비의 숲에도  아름다운 봄이 왔습니다.
작아서 더 아름다운 꽃... 꽃다지, 큰개불알풀, 광대나물, 민들레, 꽃마리등 봄에 피는 들꽃이
수줍게 얼굴내밀어,  
나 여기 있어요~~ 인사를 합니다.




 따스한 봄볕이 봄꽃의 만개를 재촉하고 있는 요즈음, 유명관광지로 먼곳의 봄나들이도 좋지만 
봄꽃을 즐기는 마음으로... 북적이지 않는, 우리주변 들꽃이 피는 가까운곳에서도 다양하게 봄을 즐길수 있답니다.
걷기 편한 신발을 신고, 곳곳에 활짝 핀 들꽃을 찾아서 나들이를 떠나보세요.
정겨운 봄바람을 품에 안고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을 감상하는 시간은,
움츠렸던 겨울을 이겨낸 우리에게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으로 다가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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