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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야생화 (6)... 현호색 본문
현호색은 봄이 시작되면 일찌감치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며 한달 가량 살다가... 열매를 맺으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립니다.
속명 corydalis는 그리스어로 ‘종달새’란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꽃 모양이 종달새의 머리깃과 닮았죠?
토함산자락에 복수초, 노루귀, 바람꽃이 피어나고 봄볕이 따듯해지면, 그 다음에 볼수 있는 야생화가 현호색인데,
특히 경주 시부걸마을 뒷산의 산자락을 타고 들어가다보면, 양지바른곳에서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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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별은 사람 곁에 가까이 오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그 빛을 잃지 않는 법이다. - 성공을 위해 밑줄 긋고 싶은 말들 | 발타자르 그라시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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