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베트남, 벤탄 야시장 둘러보기 본문
어둠이 깔린 벤탄 야시장의 주방은 손님을 맞이하기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각종 해산물요리등 30여 가지의 메뉴를 준비하고 있더군요.
메뉴판에 한글이 표기된곳도 있고, 또는 음식사진을 보고 선택하여 주문할수있었으며...
새우요리,게요리등을 많이 드시더군요. 오리지날 월남쌈도 괜찮은데 여러가지 향채가 역시 걸림돌이어서 한두가지는 골라내고 먹었습니다.
관광객들의 휴식과 낭만이 머무는 쉼터 같은곳.
야시장에는 먹을거리도 팔지만, 이렇게 옷이나 악세사리를 파는곳도 많이 있었습니다.
벤탄 야시장에서 호텔로 돌아가는 늦은시간에도 오토바이의 행렬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집으로 가는길...
내일을 위해 모두들 부지런히 귀가를 서두르는 모습을 뒤로한채, 택시를 타고 벤탄 야시장을 빠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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