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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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억/MONOLOG

크리스마스의 추억

skypark박상순 2009. 12. 24. 08:06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어릴적 크리스마스는 산타를 기다리는것과, 교회에가서 공연을 보고나면 나눠주는 빵과 과자를 먹는 즐거움이 있었고,
이후로는 손수 카드를 만들거나 예쁜 카드에 손글씨로 마음을 전하는 설레임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언제던가, 기다리던 하얀눈이 내리던 크리스마스의 기억은 생각만해도 즐겁다.
그리고...2009년.
잠깐 세월이 흐른것 같은데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은 사라지고,
나의 크리스마스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작은케익에 촛불 하나 밝히는것도 힘들정도로 바쁜세상에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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