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오릉의 목련 본문
[ 봄날의 하루 ]
그리운 것들이 다시 돌아오는 계절
봄이 왔다고, 꽃이 피었다고
소식을 전해온다
그래, 해마다 이맘때쯤에는
꼭 한번 오릉의 목련을 보러 갔었지
목련은 여기만큼 아름다운 곳도 없는 것 같아
더구나 관광객들로 북적이지 않아서 더 좋은 곳.
새로운 봄날의 하루를 목련을 보며
여유롭고 우아하게 흘려보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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