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아듀 2022 본문
[ 봉인 封印 ]
그럭저럭 잘 견디며 한 해를 보냈다
시간이 훌쩍, 이렇게나 흘렀구나
내일 보다는 오늘이 더 중요한데
오늘 나는 살아있으니 행운이고 축복이다
새해에도 내 것이 아닌 것을
잘 골라내며 하루하루 살아야겠지
오늘밤엔 부칠 수 없는 편지라도 써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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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인 封印 ]
그럭저럭 잘 견디며 한 해를 보냈다
시간이 훌쩍, 이렇게나 흘렀구나
내일 보다는 오늘이 더 중요한데
오늘 나는 살아있으니 행운이고 축복이다
새해에도 내 것이 아닌 것을
잘 골라내며 하루하루 살아야겠지
오늘밤엔 부칠 수 없는 편지라도 써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