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오월의 식물원 산책.... 본문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
집에서 가까운곳이라, 특별히 출사를 가지 않을때면, 제가 제일 자주 머무는곳이 여기 식물원이예요.
도시에서 느껴보지 못한 자연을 알게 해준곳도 이곳이었고, 처음으로 꽃사진을 찍게 된곳도 이곳이었죠.
요즘엔... 돗자리 펴고, 버드나무 아래에서 책 한권 읽어도 좋구요.
카메라 들고, 꽃과 마주하며 사진을 한장, 한장, 찍으면서 산책하는 재미도 아주 좋더군요.
변화하는 계절을 직접 보고 느낄수 있는곳은, 아마 식물원이 최고가 아닐까 싶어요.
이번엔 또 무슨꽃이 피었을까?... 그런 설레임으로 만났던 오월의 식물원 사진을 몇장 올려 봅니다.♡
무슨 꽃인들 어떠리
그 꽃이 뿜어내는 빛깔과 향내에 취해
절로 웃음짓거나, 저절로 노래하게 된다면...
- 사람들 사이에 꽃이 필 때 | 최두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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