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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해보기 위해서 떠납니다. 약 10일 정도 블로그를 비우게 되었네요. 12월 30일에 돌아 오겠습니다. 행복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휴가중에 블로그 접속이 어려워서 댓글창을 닫았습니다.
일주일동안 담았던 여행사진중에서 우선 몇장 골라보았습니다. 나머지 사진은 정리 되는대로 올려보겠습니다.♥ ▲ 태백의 여름, 아름다운 자작나무 숲 ▲ 구름위의 땅... 강릉시 안반덕. 환상의 아침 ▲ 흐린바다... 울진 죽변항 ▲ 바다의 땅... 통영 ▲ 태백, 바람의 언덕...매봉산 풍력발전단지 ▼ 동해바다, 파도의 시간
감성Blog 담배와 커피™ 해외 여행 가는건 아니구요~~ 그냥 떠나고 싶은 마음에 비행기 사진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블로그 여름방학이라고 생각하고, 일주일 정도 집 비우고 쉬려 합니다만, 어쩌면 더 길어질수도 있겠군요... 컴퓨터를 멀리하고, 자연을 벗삼아 다니다가 돌아오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 휴가 인사글이라서 댓글창을 닫았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죠? 저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휴가는 잠시 일상의 시름을 덮고, 오로지 자연과 함께하며 조용하고 차분한 시간을 보낸듯 합니다. 숲길을 걸어보니... 일상의 성급했던 시간들이 다시 기억되고 산에 오르니...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렸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더군요. 길위에서 다짐했던 생각들로 조금은 안정이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부터는 늘 그래왔던것처럼 다시 블로그 이웃여러분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향기가 멀리 간다고 아름다운 꽃은 아니야. 향기란 오래 머무르지 않고 살짝 스쳐 사라저야만 진정한 향기야. 무조건 멀리 간다고 해서 진정한 향기가 아니야. 향기란 살짝 스쳐 사라짐으로서 영원히 존재하는..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지난주말 조카네 식구들이 휴가(?)겸 나들이를 다녀 갔습니다. 여기저기 관광을 했지만 더위속에 나들이라 나중에는 아이들이 지치고 힘들어 하더군요. 그날, 따라 다니면서 몇장 담은 사진 파일을 열어보니 역시 어른들만 신나는 표정이네요.^^ 아이들이 저를 보고 "할아버지" 라고 부르면 무척 낮설게 느껴지곤 했는데.... 벌써 그 귀여운 목소리가 그리워 집니다. ♥ [ PASTAEL MUSIC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세상을 사노라면 둘이면서 하나임을 느낄때가 있다. 부부사이에서, 친구사이에서.... 마치 하나의 막대기 양끝을 잡고 있었던것을 발견하듯, 외모는 달라도 생각이 같을때 그런 순간을 느낀다. 살맛나는 순간이기도 하다. -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