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청포도 익어가는 7월 입니다... 본문
7월에도 행복을 안전하게 지키세요. ♬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 청포도 中에서 | 이육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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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아침에 먼지를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내가 먼지에 불과하다는것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먼지가된 나를 하루종일 찬란하게 비춰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호승 시집 "햇살에게"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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