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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편지 - 소리새

skypark박상순 2011. 5. 2. 01:38







감성Blog 담배와 커피™

1.
또 이렇게 5월이야...

모든것이 시간이 흐르고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듯이
오월이 다시왔으니, 나도 이젠 제 자리를 찾아야겠지.
눈부신 햇살에 꽃은 벌써부터 아우성인데,
꽃을 만지고 향기에 취할수는 없어도
마음의 봄을 찾고
다시 평범한 일상에서 눈떠서 맞는 화창한 봄날의 아침을 느낄수 있었으면...

2.
珍, 다시 우리는 이별이구나.
4월의 절반은 덕분에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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