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빈 바다... 본문
한해의 끝자락,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김광석의 오래된 노래를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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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삶을 사랑하라. 삶이 아무리 가난하다 해도 그렇게만 한다면, 즐겁고 가슴떨리며 멋진 시간을 보낼수 있으리라. 황혼의 빛은 부자의 집 창문뿜남 아니라, 가난한 자 들의 집 창문도 밝게 비춘다. - 단순한 기쁨 | 피에르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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