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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억/MONOLOG

빈 바다...

skypark박상순 2010. 12. 17. 08:24



한해의 끝자락,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차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김광석의 오래된 노래를 듣습니다.




 

감성Blog 담배와 커피™ 가고 오지 않는 이름들이 파도에 부서집니다.
물의 노래만이 출렁이는 빈 바다...
살아온날의 기억들이 물결을 깨우면, 파도는 다시 한번 출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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