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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억/REMEMBER

봄의 전령, 갯버들

skypark박상순 2010. 3. 7. 20:46













감성Blog 담배와 커피™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날이라, 갯버들이 온몸으로 비를 맞고 있었습니다.
비를 맞은 모습이, 뽀샤시한 평소의 버들강아지 모습과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네요.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물가에 갯버들이 피어 있는 것을 보니 성큼 다가온 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갯버들 [버들강아지 ] / 버드나무과
- 수고 2~3m 정도로 자라며 가지가 뿌리 부근에서 많이 갈라져 휘어지며 자란다.
-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양끝이 약간 좁다. 양면에 털이 있지만 표면에는 없어지고 주맥과 측맥이 뚜렷이 나타난다.
- 3~4월 암수 딴그루로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데 유이화서로 달린다.
- 수꽃화서는 화축과 포에 털이 있고 2개의 수술이 있다.
- 암꽃화서는 화축과 포에 털이 있고 4개의 암술머리가 있다.
- 삭과인 열매는 4~5월에 익는다.
- 한국 원산으로 일본, 중국, 우수리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활엽관목이다.
- 우리나라 전국에 걸쳐 분포하고 있으며 흔히 산골짜기나 물가에 서식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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