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 설레임

감성Blog 담배와 커피™

금요일밤 10시에 출발하여 일요일밤 까지 꼬박 48시간의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시 찾은 강원도의 아침은 안개가 자욱하여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아름다운 풍경을 떠올리게 되더군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여행을 계획하고..때로는 낮선 풍경앞에 다가서던 순간의 기억은 참으로 오래 간직되는것 같습니다.
깊은 가을, 짙은 안개속에서 맞이한 여행지의 아침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 여행지 노트 =
태백 - 매봉산 바람의 언덕, 삼수령 자작나무숲.
삼척 - 갈남항, 해신당공원.
대관령 - 대관령삼양목장,
오대산 - 월정사, 상원사, 전나무숲.
영월 -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