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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REVIEW & HISTORY

필름으로의 회귀

skypark박상순 2009. 9. 17. 08:23




감성Blog 담배와 커피™ 다시 필름카메라를 사용할것이라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았었다.
그러나 DSLR카메라로는 한계가 있는 별괘적 장노출사진과, 거친 입자의 필름사진들을 보면서 필름카메라에 대한 향수가 되살아나
필름카메라를 사용해보기로 하고, 한달동안 장터를 들락거리며 아쉬운대로 중고장비를 다시 모아서 준비를 하였다.
물론 지금처럼 DSLR 카메라를 주력으로 사용하겠지만,
틈나는대로 자가스캔을 하고, 필름카메라 사용이 다시 익숙해지면 한번도 담아본적이 없는 달궤적, 별괘적등 장노출 사진을 위주로 담아보고 싶다..... ♥


준비 내용과 소요된 비용
- 바디 및 렌즈 : 미놀타 X-700. 50mm. 28-85mm . [일괄 중고구입 25만원]
- 악세사리 : (1) ND필터 사용을 위한 업링구입 [신품2개 2만원] (2) 장노출 대비 릴리즈 구입 [신품 2만7천원]
- 자가스캔 장비 : (1) Nikon CoolScan 5ED [중고구입 55만원] (2) 라이트박스 [국산 보급형 4만원].......총 비용 합계 88만7천원






[35mm 전용필름스캐너] Nikon CoolScan 5ED 소개




구성품
1. 기본 사양
(1) 슬라이드 마운트 어댑터 MA-21
(2) 스트립 필름 어댑터 SA-21
- 그냥 필름 3~6컷 짜리를 슬쩍 밀어 넣으면 빨려 들어갑니다.

2. 추가 구입 사양
(1) FH-3 : strip film holder
- 오래되어 휘어지거나 끊어진 필름의 끝을 잡고 평평하게 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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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나는대로 오래전에 찍었던 필름들을
골라서 자가스캔 하고 정리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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