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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기억/REMEMBER

까치

skypark박상순 2009. 7. 22. 08:56




감성Blog 담배와 커피™ 장마는 주춤하고, 오늘은 모처럼 하늘도 맑고 화창하다.
출근길. 매일 신호등에 걸려 멈추던곳들도 오늘은 준비한듯 파란불이 딱.딱. 들어와 ( 소소한 일상의 아주 작은 기쁨 하나만으로 ) 순조롭고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하였다.


♥ --- 까치 ---- ♥
요즘은 전력사고와 농작물을 망치는 해로운 새로 인식이 바뀌어 가고 있지만, 예로부터 까치는 우리에게 행운을 가져오는 아름다운 새로 알려저 있으며
전래설화에서 사랑의 다리를 놓아주거나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길조로 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까치는 1964년 나라새뽑기 공모에서 압도적 다수로 나라새에 뽑히기도 하였고,
지금도 서울시는 물론 여러도시의 상징새로 지정되어 있다.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시거나, 기다리던 소식을 들을수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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