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와 커피™ ]
결국 똑 같다 본문
[ 과정은 다르지만 결국 똑같은 길 ]
누군가에게는 불확실한 세상이고
또 누군가에겐 눈부시게 아름다운 세상이다
뒤죽박죽 서툰 모습으로 이 세상을 살고 있으나
내가 떠나더라도 언젠가 한 번쯤은 그리울 때가 오겠지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세월은 허망한 것이기에
기대와 번뇌의 고리는 버리고 내려놓아야 한다
삶에서 어느 길을 가야 할지
이 세상이 가리키고 있는 순리의 결말은 무엇일까?
과정은 다르지만 결국은 똑같은 길을 가면서도
세상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법은 늘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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