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울수 없는 마음 “ 그땐 몰랐었지 이렇게 뒤를 돌아보며 살게 될줄은. 안타까운 추억들이 내 마음속에 끊임없이 들락거리게 될지 정말 몰랐어. 텅빈 세상. 위태로운 하루. 기억상자를 열어 놓고 아무 말 할수없어 멍하니 있다가 그냥 눈을 감아 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