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정지된 꿈...
지금은 겨울사진 방출 중.... 여기는... 농부들의 성숙한 풍요가 머물던 자리였는데 말입니다. 겨울이라는 아프고 시린계절을 끌어안고도 초연히 침묵하고 있는 빈 들녘을 보면서. 그 정지된 곳에서, 진솔한 삶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봄이 되면, 이곳에 다시 찾아 올 농부들의 희망이 얼른 보고 싶어 지네요.♡ (주) 미처 발행하지 못했던 겨울사진들을 살금살금 공개글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틈새 포스팅이라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