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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 울산 태화강대공원 국화길 가/을/은/ 추/억/을/ 통/해/ 지/나/간/다/ 돌아보지 마라, 누구든 돌아보는 얼굴은 슬프다 돌아보지 마라 - 가을 中에서 | 정호승 - 3초 전, 2초 전, 1초 전, 그리고... 사/랑/과/ 이/별/ 세상은 살아갈수록 복잡해지고, 인생은 살아갈수록 간단해진다. 그래서 살만하다고 생각이 들면, 떠날때가 되었음을 깨닫게 된다. - 아불류 시불류 中에서 | 이외수 -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워지는 가슴이게 하소서. 지금까지 해왔던 내 사랑에 티끌이 있었다면 용서하시고 앞으로 해나갈 내 사랑은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바람에 떨구는 한 잎의 꽃잎일지라도 한없이 품어 안을 깊고 넓은 바다의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철저한 고독으로 살지라도, 사랑 앞에 깨어지고 낮아지는 항상 겸허하게 살게 하소서. - 기도 中에서 | 김옥진 - 한주일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꽃말 : 약한 사랑, 덧없는 사랑... 나를 사랑했던 사람이 떠난, 훗날에 나를 찾아왔을때 나는 그를 다시 보지 않았다. 내가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보낸, 훗날에 내가 그 사람을 찾아갔을때는 그사람이 나를 다시 보지 않았다. 미련은 결국 상처가 될 뿐, 사랑은 돌이킬수 없는것이었다.♡ 보내고 쉽게 잊혀지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그리워지는 사람일까요 보내고 죽도록 미워지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 당신은, 보내고 더욱 사랑하게 되는 사람일까요 보내고 아무 미련 남지 않는 사람이면 좋았을 텐데 왜 하필이면 당신은, 보내고 더욱 눈물나게 하는 사람인가요. - 왜 하필 당신은 | 유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