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스침 하나에도 진실로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나만의 아침입니다. 여름의 눈부신 초록숲에는 부지런한 코스모스 몇송이가 벌써 꽃을 피웠고, 코스모스의 달콤한 속삭임이 즐거웠던 잠자리는 무슨 꿈을 꾸는지, 아직도 늦잠을 자고 있네요. 아침이슬로 보석처럼 영롱한 숲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