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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아침 바다를 보며...
저는 바다가 없는 충청북도에서 어린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바다는 늘 그리움의 대상이었고, 더 특별했던것 같아요. 어릴적에 생선이라고는 소금에 절인 고등어와 꽁치가 최고인줄 알았었죠. 그런데 이렇게 아침 바다를 보며 달려 보니 정말 상쾌하더라구요. 촌놈이 출세한 거 같아서 흐믓하다고 말했더니 긍적적인 생각이라며, 참 좋겠다고 키득거리더군요.♡ 바다는 어느덧 여름을 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 울진 후포 ▲ 포항 신항만 그날의 바다 (후포 - 강구 - 월포 - 칠포 - 포항 신항만) ▲ 포항 칠포
바람기억/REMEMBER
2014. 5. 23.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