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Blog 담배와 커피™ 서쪽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되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수 없을 것 같아 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 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 듯이... ※ 이 글의 댓글창은 닫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