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Blog 담배와 커피™ 부석사에 대한 나의사랑은 유홍준님의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어 서서" 라는 책을 읽은후 부터 시작되었다. 아름다운 건축물, 따듯한 석양의 빛, 법고소리... 포근한 어머니의 품과 같은 숨결을 느낄수 있는 부석사는 언제나 아늑하고 평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