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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와 커피™ ]
하얀 겨울, 아름다운 이 아침에...
은빛 햇살이 겨울나무에 입맞춤하는 아름다운 아침 입니다. 강물은 말없이 흐르고... 오랜세월 함께 해준 고마운 사람. 소중한 사람. 행복하다고 말해야 하는데 손 한번 꼬옥 잡아주고, 간신히 고맙다는 말만 합니다.♡ - @ 여주, 신륵사 - [ Plus page | 커피한잔의 여유 - 더 보시려면 클릭 ↙ ] 돌부처는 눈 한 번 감았다 뜨면 모래무덤이 된다. 눈 깜짝할 사이도 없다. 모든 게 순간이었다고 말하지 마라. 달은 윙크 한 번 하는데 한 달이나 걸린다. - 이정록 | 더딘 사랑 -
바람기억/REMEMBER
2013. 2. 14. 06:30